차오쩌이(曹澤毅) 중화의학회 부회장 등 일행은 8일 대한의사협회를 방문, 신상진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과 간담회를 가졌다. 이 자리에서는 양국의 의료제도에 대한 소개와 함께 5년마다 개최하는 한·중 학술대회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. 중화의학회 일행은 의협 방문에 이어, 11∼17일 일정으로 국립암센터를 비롯한 의료기관과 국내 제약회사를 방문했다. 저작권자 ©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윤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